화상회의 인상은 얼굴보다 뒷벽에서 먼저 결정돼요 화상회의에서 내 첫인상을 좌우하는 게 표정이나 말투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사실 상대방 시선이 가장 먼저 스치는 건 얼굴 뒤로 보이는 벽이에요. 흰 벽에 빨래건조대나 잡동사니가 살짝이라도 걸리면, 아무리 말을 잘해도 정리 안 된 인상이 먼저 남아요. 그렇다고 값비싼 조명이나 카메라부터 바꿀 필…
Read more »화상회의 웹캠 배경 커스텀: 감성 모듈 선반과 그린 식물 미니 백드롭좁은 방에서 가장 먼저 죽는 공간, 사실 코너예요 좁은 방에서 가장 먼저 포기하게 되는 공간이 어디인지 아세요? 벽도 아니고 창가도 아니고, 침대와 옷장 사이 애매한 코너거든요. 직선 가구만 떠올리시니까 그 자리는 자연스럽게 짐 박스나 빨래 건조대 차지가 되는 거예요. 저도 원룸에 살 때 딱 그랬어요. 방 넓히겠다고 가구를 다 벽에 붙였는…
Read more »좁은 방 데스크테리어: 코너형 L자 모션데스크로 죽은 공간 200% 활용법홈오피스를 조금씩 손보기 시작한 지 반년쯤 됐어요. 처음엔 파티션 하나만 세우면 될 줄 알았는데, 그다음엔 모니터 각도가 눈에 밟혔고, 그다음엔 책상 위 충전기 선이 거슬렸고, 그다음엔 키보드 색이 안 맞았고, 결국엔 물건이 너무 많아 보였어요. 하나씩 손댈 때마다 다른 문제가 새로 보이는 식이었죠. 돌이켜보면 그때그때 눈에 띄는 문제만 쫓아…
Read more »홈오피스 데스크테리어, 심플한 완성 순서홈오피스를 꾸미면서 예쁜 소품을 하나씩 사들였는데, 어느 순간 책상 위가 오히려 산만해 보이더라고요. 무드등, 피규어, 작은 화분, 데코 트레이까지 하나하나는 다 예뻤는데, 다 모아놓고 보니 시선이 어디에도 머무르지 못하고 흩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디터람스의 디자인 원칙을 다시 들여다보게 됐어요. 브라운의 산업디자이너로 수십 년간…
Read more »디터람스 홈오피스, 색보다 먼저 봐야 하는 원칙새 기계식 키보드를 조립하고 나서야 문제를 알아챘어요. 알루미늄 하우징에 베이지 톤 PBT 키캡까지 야심 차게 맞췄는데, 정작 그 밑에 깔린 데스크매트가 예전에 쓰던 형광 그린 색이었거든요. 책상 전체의 톤이 그 매트 하나 때문에 완전히 흐트러져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키보드와 데스크매트를 아예 하나의 세트로 놓고 다시 맞췄어요. 색상만…
Read more »타건감과 디자인을 잡은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 & 장장패드 컬러 매칭책상 위에 널브러진 충전선을 정리해보겠다고 케이블 정리함이며 접착식 클립이며 안 써본 게 없어요. 그런데 결국 휴대폰을 충전할 때마다 선을 다시 꺼내 연결해야 하니, 며칠만 지나면 도로 원래대로 어질러지더라고요. 무선 충전 패드를 책상 위에 올려두는 것도 해봤는데, 이번엔 패드 자체가 또 하나의 물건으로 책상을 차지하는 게 영 마음에 안 들었어요…
Read more »굴러다니는 충전선 제로: 원목 책상 상판 매립형 무선 충전 패드 셀프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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